삼성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삼성 ATIV 스마트PC`를 앞세워 국내외 PC 시장에 컨버터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 ATIV 스마트PC는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화이트 모델에 이어, 와이파이 존이 아닌 지역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속 LTE를 탑재한 `삼성 ATIV 스마트PC LTE`를 출시하며 끝없는 진화와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후 이와 유사한 수많은 제품을 탄생하도록 한 `원조격` 제품이다.
분리 가능한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를 지원해 문서 작업에 편리하며, 터치 기반 윈도 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만의 S펜을 탑재해 1024 필압의 섬세함과 뛰어난 그립감을 PC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PC 뒷면에 S펜을 보관하는 공간도 마련해 분실 가능성을 줄였다.
이외에도 노트PC, 핸드폰, TV 등 삼성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무선으로 쉽게 연결해 관리할 수 있는 `올 셰어 플레이(All Share Play)` 기능을 갖췄다.
기존 윈도 시리즈와 달리 윈도 8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시작` 버튼을 대신 할 수 있는 `퀵 스타터(Quick Starter)` 기능을 제공해 삼성 PC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경험도 제공한다.
삼성 ATIV 스마트PC는 사용자 특성에 맞는 기능을 갖춘 고급형과 일반형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ATIV 스마트PC 프로(Pro)`는 △인텔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4GB 메모리 △256GB·128GB SSD를 탑재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8.5초의 부팅 속도`와 `바탕 화면에서 인터넷 실행 속도 0.5초`를 구현해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11.9㎜의 얇은 두께에서도 신속한 냉각을 통해 최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PC 업계 최초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팬의 풍량을 30% 증가시키는 `메탈 블레이드 팬(FAN)`을 적용했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일반형 `ATIV 스마트PC`는 △744g의 가벼운 무게 △9.9㎜의 얇은 두께 △14.5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 △인텔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 △64GB 저장 공간을 갖춰 이동 중에 멀티미디어 감상과 인터넷 서핑 등의 사용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 ATIV 스마트PC LTE 모델은 와이파이 존이 아닌 곳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다.
초고속 LTE 통신을 지원해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 KT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KT M&S, KT 올레샵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