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LG전자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지난 3월 공개한 `손연재 스페셜 G` 휘센 에어컨으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LG전자가 에어컨 최고 기술력을 집결한 `G프로젝트` 첫 번째 제품이다. 혁신적인 기술로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과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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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휘센만의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했다.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을 받은 기술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 기준보다 150% 이상 효율을 높여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일반 에어컨 대비 전기료를 50% 수준으로 낮췄다. 월간 전기료가 에어컨 단독 사용기준으로 1만2000원(누진세 미적용)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에어컨 사용시 리모컨의 전력량 버튼만 누르면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눈에 보이는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도 전문가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어컨의 기본인 강력한 냉방 성능도 구현했다. 터보 냉각 팬을 상단에 두 개 장착한 2X쿨링시스템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구조는 슬림화했다. 생성된 바람을 상·하·좌·우 네 방향에서 내보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냉방 시켜주는 `리얼 4D입체냉방`을 구현했다. 냉방의 사각 지대를 제거했다는 평가다.

LG만의 독보적인 냉방 기능인 `슈퍼쿨파워 냉방` 기능도 적용됐다. 기존 냉방 바람 온도보다 4도 더 낮춰 공간을 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냉방 기능이다. 바람 방향 제어기술로 4개면에서 나오는 입체바람을 사용자에게 집중시켜주는 `스피드 쿨샤워 냉방` 기능과 숲속에 있는 듯한 냉방바람을 만들어 주는 `숲속바람` 기능도 적용했다.

LG전자는 다이렉트 음성인식 기능인 `보이스온(Voice On)`을 손연재 스페셜G에 적용했다.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 없이 전원·온도조절·바람세기·공기청정과 같은 주요 기능에 대해 말 한마디로 손쉽게 동작할 수 있다. 각 기능에 대한 동작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디자인도 뛰어나다. 지난해 동그란 매직 윈도로 에어컨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한 LG전자는 올해도 매직 윈도에 자연의 감성적 스타일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강물에 비친 밤하늘 달 풍경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수면 위에 비친 달빛의 패턴을 전면에 형상화했다. 또 `매직 라이팅`으로 월식의 신비로운 느낌을 구현한다. 매직 라이팅은 냉방, 슈퍼쿨파워 및 공기청정 등 주요 기능 운전 상태를 색상으로 알려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제품은 공기청정 기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LG만의 `슈퍼 이오나이저` 기능을 적용, 고농도의 플라즈마 이온이 공기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결합해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를 99.6% 제거한다.

손연재 스페셜 G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제공하는 최고의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하고도 270만원에서 31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 불황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조주완 LG전자 AE사업본부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상무)은 “손연재 스페셜G는 업계 최고의 인버터 기술, 감성 디자인, 쉽고 편리한 스마트 기능이 총집결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가 담긴 제품 출시로 글로벌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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