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NH바로바로 애플리케이션(앱)`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으로 우리 농축산물 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간편하게 계좌이체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개편 내용은 우리 농산물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인터넷쇼핑몰, 목우촌, NH한삼인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지역기반 주문배달(치킨, 피자, 중식 등) 업종을 전국 가맹점으로 모집한다.
이번 개편과 함께 빅3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 상품에 대해 매일 100개씩 최대 50% 할인 혜택을 8월 말까지 제공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