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4~26일 글로벌 전략회의

삼성전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기흥사업장에서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전략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열린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고 향후 6개월 전략을 수립한다. 해외 근무 법인장 등 600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다. 권오현·윤부근·신종균 등 각자 대표이사 3명이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선사업부와 소비자가전사업부가 따로 회의를 하고 별도의 전략을 마련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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