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www.kepco.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달 20일 메인 홈페이지 오픈에 이어 10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추가 오픈했다. 기존 50종의 웹사이트를 통합해 콘텐츠와 서비스 간 장벽을 없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와 연계해 회사 소식이나 이슈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으로 홈페이지 접속도 가능하다.
한전은 “개편으로 고객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온라인 소통채널로서 홈페이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