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종국)은 지난 11일 수원전산여고 대강당에서 20개 우수중소기업과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등 7개 특성화고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남부지역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진로직업검사를 병행한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50명의 채용합의가 이뤄졌다. 경기중기청은 경기 동부와 북부, 서부 지역에서도 지역과 산업별 특색을 반영한 채용박람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