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을 방문해 `사랑해독도통장`에 가입했다. 사랑해독도통장은 예금판매로 조성된 기금(독도사랑해기금)을 독도 연구·개발·홍보 단체에 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사이버)독도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윤 장관은 수협은행의 독도 보전·홍보 활동에 관심을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