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넷시스템이 신임 영업본부장에 김정열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안랩코코넛, 인포섹, 소프트런, 알서포트 등 정보보안 업계에서 20여년간 근무했다. 김 전무는 “그동안 보안·IT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유넷시스템의 기반 사업인 무선보안과 빅데이터 로그분석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넷은 조만간 올인원 무선보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