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윈도8 기반 스마트패드 `TG-TAB` 출시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기반 스마트패드 `TG-TAB`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1.6인치 크기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두께는 1㎝, 무게는 800g에 불과해 휴대하기 편하다. 최대 128기가바이트(GB)에 이르는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윈도8을 운영체계(OS)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호환 프로그램 없이 MS오피스, 한글 등 윈도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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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TG-TAB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부터 한 달간 예약접수자를 대상으로 저장 공간 업그레이드, 키보드·커버·마우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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