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을 출시했다.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 질주를 활용해 경쟁 자동차를 파괴하며 속도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충돌 콤보를 높일수록 속도가 상승하고 시간도 추가돼 더 멀리 질주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5/29/434252_20130529104945_274_0001.jpg)
카카오톡 친구들과 기록 경쟁도 할 수 있다. 향후 친구와 직접 실시간 레이싱 경쟁을 펼치는 사용자간대전(PvP)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전체 순위에서 일정 수준에 도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스파 스쿠터, 갤럭시S4, 차량용 블랙박스,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 친구 30명을 달성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특별 차량 아이템 `레드드래곤`을 제공한다.
김동균 네오위즈인터넷 사업팀장은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