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급 85인치 초고화질(UHD) TV와 75인치 LED TV 등 주요 프리미엄 TV 제품을 이용해 세기의 예술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측은 “경매장을 찾은 예술 애호가들은 경매에 나온 예술 작품 외에도 삼성전자 TV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삼성전자와 홍콩 크리스티스의 협조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UHD TV의 최고 화질을 통해 실물과 같은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최고화질과 예술 작품을 접목한 신개념의 문화 마케팅을 선보였다.
에릭창 크리스티 홍콩 아시아 미술담당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의 유명 예술품과 삼성 TV가 만나 과거와 현재, 예술과 기술을 아우르는 멋진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