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액세사리 브랜드 아이페이스는 일본 온라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점 하미((구)스트래피아)와 10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아이페이스 본사 11층에서 하미 측 일본 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 지사 대표 및 관계자도 참석했다.
하미 대표는 체결식 진행 후 아이페이스에서 운영 중인 팬덤몰을 방문, 아이페이스 브랜드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디자인 개발 과정, 아이디어 도출,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체결식이 마무리됐다.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는 “일본 하미 본사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일본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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