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SGI서울보증(대표 김병기)은 웹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통합 홈페이지와 고객 전용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증보험 가입과 보상청구, 채무상담까지 온라인 원스톱 체제를 구축했다.

연간 3만건 이상이 발급되는 금융거래 조회서나 채무잔액 확인서 등 기업, 신용회복 신청자를 대상으로 민원서식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발급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와 OS환경에 제약 없이 웹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장차법(장애인차별금지법) 대응을 위해 장애인, 고령자 등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김병기 SGI 서울보증 대표는 “CI변경에 이어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지향의 신용파트너로 다가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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