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관측 및 역사 등의 정보를 웹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1일부터 관·학·연 및 민간 지진전문가를 위한 `국가지진종합정보`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진종합정보는 실시간 지진파를 포함해 역사 지진자료, 과거 아날로그·디지털 관측자료, 지진관측소 환경자료 등 다양한 지진정보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 지진 관련 정보는 발생 사실과 통계 등 간단한 자료만 공개됐고 지진을 이해하고 나아가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자료제공은 부족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NECIS) 구축 1차년도 사업의 일환이다. 기상청은 후속사업으로 2014년까지 국가적 차원의 지진자료 통합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지진조기대응시스템 선진화를 달성할 예정이다. 서비스 영역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해 지진현상 이해와 국가안보, 재난안전, 창조경제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