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수입업체 E1(대표 구자용)은 김연아 선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이 공개한 지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8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이킹필름은 김연아 선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직접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 계속되는 NG에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장면, 덜덜 떨며 추운 날씨를 이겨내려는 장면과 마지막 NG를 낸 후 `아~멘붕왔어`를 외치는 등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1은 지난해부터 김연아 선수를 자사 모델로 기용하면서 김연아 선수의 후원사로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1은 김연아 선수가 참여한 광고 캠페인으로 LPG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긴 E1의 새 광고캠페인은 5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