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위한 `에버노트 비즈니스` 국내 출시

에버노트는 중소기업용 솔루션 `에버노트 비즈니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협업으로 직원 정보와 아이디어를 축적하고 활용하는 기업용 솔루션이다. 에버노트 핵심 기능에 조직 내 효율적 정보 수집, 검색 및 공유 기능을 강화해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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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용자는 비즈니스 노트북의 업무 관련 서류와 자료를 개인 계정과 별도 관리할 수 있다. 중앙 관리자는 개인이 수집한 정보가 담긴 비즈니스 노트북을 비즈니스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다른 직원과 공유하게 할 수 있다. 새로 입사한 직원과도 손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이 회사를 떠나도 인수인계가 쉽다.

필 리빈 CEO는 “에버노트 비즈니스의 손쉬운 아이디어 수집과 정보 검색 및 공유 기능은 한창 성장하는 기업이 자주 겪는 정보 협업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노트 비즈니스는 작년 12월 미국 등 7개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 4300개 이상 기업이 사용 중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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