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한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워페이스` 공개 서비스를 23일 시작했다.
중동과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이용해 매일 새로운 미션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더욱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를 지원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유사한 장비 아이템도 함께 선보였다.
넥슨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에게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한다. 캐릭터 생성과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추첨으로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등을 지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