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는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해외 아동을 돕기위한 `희망나눔 운동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희망기구와 함께 한 이번 활동은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와 그림을 그려 넣은 후 빈곤 국가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운동화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맨발이나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조봉한 하나아이앤에스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세계 빈곤 문제와 어린이 노동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