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바코 회의 솔루션 `클릭쉐어` 국내 판매

위엠비(대표 김수현)는 벨기에 영상전문기기 업체 바코(BARCO)와 회의용 협업 솔루션 `클릭쉐어(Click Share)`의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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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가 국내 총판을 맡은 바코의 회의용 협업 솔루션 `클릭쉐어(Click Share)`.

위엠비가 총판을 담당하는 클릭쉐어는 프레젠테이션용 협업 시스템이다. 여러 명이 동시에 회의실 오디오·비디오(AV) 장비를 연결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한 번에 4개 화면으로 동시 분할이 가능하고 최대 25대까지 사용자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 부가 장비나 케이블 연결 없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성이 높다. 위엠비는 국내 시장 보급을 위한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김수현 대표는 “클릭쉐어 도입으로 번거로운 회의 준비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회의 참석자들이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장소·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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