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되는 `중동지역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이 우리 중소기업들의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과 현지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교환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해외네트워크 구축 및 현지 공단진출 지원 등 중동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