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알바트로스Ⅱ` 출시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유라이브` 브랜드 블랙박스 신제품 `알바트로스Ⅱ`를 출시했다.

알바트로스Ⅱ는 국내 최초로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지난해 20만대 이상 판매된 블랙박스 `알바트로스` 후속 제품이다. 기존 블랙박스의 단점을 극복하고 강점은 그대로 계승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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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후방 풀HD 2채널 카메라와 3.5인치 고해상도 LCD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탑재,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유사시 상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에어터치` 기능은 손짓으로 LCD 화면을 켜거나 강제 저장할 수 있다. 또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 기능으로 LCD 화면의 작은 화면을 쉽게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 볼 수 있다.

블랙박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쇼크(Shock) 센서`를 채용해 작은 충격도 감지할 수 있고, 전후방 시큐리티 LED로 안전성도 높였다. 이 외에 전방 120도, 후방 110도로 최적화된 화각과 스크린 세이버 모드를 추가해 블랙박스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전용 PC 뷰어는 데이터 일부 화면을 디지털 방식으로 확대 표시하는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한다.

유라이브 유통사인 두코 강창동 대표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국내 전 제품을 통틀어 최고 사양과 고객 중심 편의성을 지닌 블랙박스”라며 “향후에도 시장 지향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로 블랙박스 기능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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