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5인치 UHD TV, 코엑스몰 전시…주요 매장 진열 확대

삼성전자가 85인치(대각선 길이 214cm) 초고선명(UHD) TV를 하루평균 유동인구 20만 명의 코엑스몰에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4월 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85인치 UHD TV 전시를 진행하고, 전국 주요 가전매장 진열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85S9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화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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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엑스몰 전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으로 85인치 UHD TV의 진열을 확대한다. 소비자들은 보다 쉽게 선명한 화질과 디자인을 직접 체함하게 한다는 의미다.

삼성 85인치 UHD TV는 214cm의 초대형 화면에 8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 120와트의 웅장한 음향을 갖췄다. 올초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1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 `UL`, 독일 `TUV 라인란드`, 영국 `인터텍` 등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인증 기관들로부터 화질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감상 내용을 SNS로 공유하거나 삼성 스마트TV 트위터 계정(@samsungsmarttv)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타임리스 스토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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