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와 발전 엔지니어링 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지멘스는 에너지산업 및 플랜트엔지니어링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과 마이클 슈스 지멘스 에너지부문 총괄사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기원 코트라 IK 커미셔너(왼쪽부터)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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