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를 인하하면 수익성 때문에라도 불법 보조금이 사라질텐데….”
청와대가 이동통신 시장 과열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보조금 과다 투입 경쟁에 대한 제재 의지를 표명했다는 기사에서 통신비를 인하하면 이통사 수익이 줄어드니까 불법 보조금 경쟁도 안하게 되고 이용자는 요금 부담을 덜게 되는 `1석 2조`라고 자체 분석하며.
“우리나라 와이파이는 꼭꼭 숨어있기 때문에 `잡아서` 써야 된다.”
SK텔레콤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보도에 우리나라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잘 잡히지 않아 마치 숨박꼭질 하듯이 숨어있는 와이파이를 찾아내 써야할 정도라고 지적.
“이제는 감성폰이 대세가 될 듯.”
`갤럭시S4`가 전작인 `갤럭시S3`보다 진일보한 제품이라는 보도에 앞으로 스마트폰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인간과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바꾸는 감성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발주 수량의 재고를 제조사가 다시 떠안는다고? 근거가 있는 이야기라면 기획기사감!”
삼성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설계 변경이 빈번해지면서 부품 협력사들에 부품 납품을 지시하는 예고 기간을 대폭 축소하면서 협력업체들이 악성재고로 애로를 겪고 있다는 보도에 발주 물량 재고를 협력업체가 떠안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예전에는 LG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왜 쓰냐`고 했는데, 옵티머스G 때부터 LG전자가 달라지긴 했다.”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대항해 `옵티머스 G 프로`에 눈동자 인식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뉴욕에 설치한 삼성전자 광고판 위에 갤럭시S4를 직접 겨냥한 광고를 게재했다는 보도에,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를 써보니 성능이 정말 괜찮아 LG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며.
“갤럭시S4는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인다. 굳이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삼성전자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공개한 갤럭시S4에 대한 현지 언론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실망감을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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