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모바일 지불결제 솔루션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열린다.
전자신문은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발전에 따라 진화하고 있는 차세대 전자지불결제 기술 콘퍼런스(All Payment Conference 2013)를 오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4년 안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결제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지불결제`를 주제로 최근 모바일 결제 시장 내 최신 이슈와 새로운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 기술, 사업에 해답을 제시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불결제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시연까지 해볼 수 있다. 솔루션 개발·금융권 전문가가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이슈를 들려준다.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은행 등 국내 간판 금융그룹이 총출동하고 모바일 결제 솔루션 관련 기업인 하렉스인포텍, 티모넷 등이 참여한다.
유통사, 오픈마켓, 홈쇼핑, 소셜커머스 기업 등 모바일 결제 사업자도 다수 참여해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모바일 지불결제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지불결제 기술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행사사이트(sek.co.kr/2013/apc)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