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두 달 동안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셀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DHF 리더십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을 그룹으로 나눠 10회에 걸쳐 3일간 진행됐다. `셀프리더십 과정`은 적극적인 참여 유도, 자신감과 열정 찾기, 긍정적 사고 전환훈련, 유연성 훈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몸에 익히는 퍼포먼스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가며 더 나아가 타인과의 어울림 속에서 나눔과 소통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직무교육, 소양교육 등 직급별 교육도 중요하지만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가치관과 자아 실현을 위해 목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들 스스로가 리더십을 갖고 미래를 향해 그 꿈을 키울 수 있다면 회사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