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주관하고 시흥시가 주최한 ‘시흥시 차세대 외교관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시흥시 차세대 외교관 육성사업은 시흥시 소재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발해 2012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다.
이들은 차세대 외교관 학교 캠프를 체험했다. 캠프기간에는 영어회화, 자유스피치, 원고작성, 리딩 등의 영어 교육과 세계 주요 선진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 외교관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인성교육 및 리더십 교육도 치렀다.
이 밖에도 시흥시 역사, 문화, 지역명소에 대한 학습을 받았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 지역축제 참가, 시흥시 홍보자료 제작 등의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 차세대 외교관 육성사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시흥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차세대 외교관 양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인적, 물적 인프라가 우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시흥교육지원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인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시흥시는 올해에는 차세대 외교관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학생 규모와 교육을 증편하고 국제기관 MOU 체결을 통해 홍보대사 위촉학생의 국제교육 파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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