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이오·의료기기 및 정보기술(IT) 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입주공간과 연구지원시설을 제공할 광교비즈니스센터가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오는 13일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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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13일 오후 2시 광교 신도시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부지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광교비즈니스센터는 경기중기센터가 총 580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바이오·의료기기·IT 분야 중소·벤처기업 집적시설이다. 업무공간과 연구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5464㎡ 부지에 연면적 2만8800㎡ 규모, 지하 2층 지상 15층 건물로 지어진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