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김 과장은 알아주는 커피 마니아다. 국내 믹스커피 시장이 1조2천억이라는데 김 과장이 일조한 바가 클 것이다 그런 김 과장이 최근 아내의 권유로 믹스커피를 끊고 보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무실에 가져왔다.
설탕 없이, 프림 없이 커피를 무슨 맛으로 먹나? 한숨을 쉬던 김 과장이 곱게 간 원두를 필터에 담더니 더듬더듬 물을 붓고 커피를 내렸다. 맛이야 차후로 치고 갓 뽑아낸 원두커피 향이 그윽하니 주변의 직원들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김 과장처럼 사무실에서 집에서 커피를 직접 제조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격과 맛을 따져 봐도 믹스커피나 카페 커피가 부럽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기업 보만(BOMANN)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대형, 생활가전용품을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샌드위치 메이커 브랜드로 친숙한 기업이기도 하다.
스팀밀크로 카푸치노, 라테 제조
카페 커피 부럽지 않아
보만에서 출시한 에스프레소 머신 KA3210은 반자동 머신으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의 강약 추출이 가능하다. 자동 머신의 경우 버튼 하나로 커피 추출이 가능해 시간이 절약되지만 나만의 기호식품으로 즐기는 커피인 만큼 배우고 만드는 과정에서 반자동 머신은 매력적이다.
작동법은 간단하다. 분쇄된 원두를 필터에 담고 구성품인 탬핑 스푼으로 힘주어 누른 후 머신에 넣어 추출한다. 스팀노즐이 장착되어 있어 아메리카노 외에 카푸치노, 카페라테 등 우유가 든 커피도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
보만에스프레소머신은 한 번에 4잔까지 추출이 가능하며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색상은 블랙&화이트로 선보인다.
“톡톡튀는 나만의 아이디어 세상!”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초특가 89,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원두는 시중의 마트나 카페, 온라인 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분쇄 굵기에 따라 에스프레소 농도가 달라지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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