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송종호 청장, 박철규 이사장, 벤처·창업 관련 유관기관장,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3명(업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졸업식은 졸업자가 직접 사회를 맡고, 1년간의 힘들었던 창업과정을 축하 공연과 희망 메시지 낭독 등으로 기획한 `용감한 대표들의 활기찬 축제`로 구성했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청년창업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이상민 더 하이브 대표(26세)는 `USB 충전 전동 드라이버`를 개발해 국내외 전동 드라이버 유명 제조사와 MOU를 교환했다. 지난해 말에는 일본 유통업체와 납품계약을 완료하는 등 기술창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은 플라즈마 박막 코팅기를 개발·제품화한 김종훈 라이트브릿지 대표 등 8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졸업식에는 한국엔젤투자협회장, 한국벤처투자 대표, 대성창업투자 대표 등 VC 및 엔젤투자자 30여명이 참석해 우수 졸업기업(32개)의 개발제품 전시관을 참관하고, 졸업자 우수성과를 엘리베이터 피치 방식으로 발표해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졸업식 이후에도 입교자와 졸업자의 네트워크 구축 및 체계적 사후관리를 통해 졸업기업의 안정적인 초기정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