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색 갤럭시노트2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5.5인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의 `마샨 핑크` 모델을 이통 3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 22일부터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외 시장에 갤럭시노트2의 마젠타 핑크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나, 국내 시장에 분홍색 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갤럭시노트2는 기존 마블 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앰버 브라운, 루비 와인에 이어 마샨 핑크까지 총 5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