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갤럭시노트, 젤리빈 업데이트 시작

패블릿의 원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19일(현지시각)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젤리빈 업데이트는 인터내셔널 버전인 GT-N7000부터 시작된다. 현재 업데이트 진행 국가는 브라질, 영국, 아일랜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발틱 등이며 이외 지역으로도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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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젤리빈 OS 업데이트로 갤럭시노트는 새로운 네이처 UX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네이처 UX 인터페이스는 갤럭시S3 미니와 갤럭시S3에 적용되고 있다.

이외에 갤럭시노트2와 같이 멀티윈도 멀티태스킹의 멀티뷰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채택 가능하며 페이지 버디, 맞춤형 알림 패널, 스마트 로테이션(사용자 시각에 따른 스크린 디스플레이 조정),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 2개의 홈스크린모드, 구글 나우 등이 지원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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