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한조씨

외환은행 계열사인 외환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한조 전 외환은행 기업사업그룹부행장(57세)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1956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경희고와 연세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1982년 9월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강남기업 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기업사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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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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