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하이브네트웍스(지사장 황병서)가 2013평창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서 무선 액세스포인트(AP)를 구축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로하이브네트웍스 국내 채널사인 대신네트웍스가 운영과 유지보수를 수행했다.
미디어센터에 설치된 `에어로하이브 AP 330`은 무선 컨트롤러와 보안 제품이 필요 없는 분산처리형 제품으로서 이동과 설치가 쉽고 구축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황병서 에어로하이브네트웍스코리아 사장은 “송도 GCF 국제회의 지원에 이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