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어린이 꿈을 키우는 `희망교실` 10호 오픈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지난 6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반디지역 아동센터에 `LG이노텍 희망교실`을 열었다. 파주, 구미, 오산, 광주 등에 이어 열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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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지난 6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반디지역 아동센터에 `LG이노텍 희망교실`을 열었다. 파주, 구미, 오산, 광주 등에 이어 열 번째다.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뒷줄 맨 왼쪽)과 어린이들이 희망교실 10호점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희망교실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노후화한 벽지·장판·조명 교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야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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