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스·전기시설 특별 점검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구청,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상가, 재래시장, 종합병원 등과 가스공급시설인 LP가스 충전소, CNG 충전소 등 총 32곳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특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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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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