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이재우)가 카드사 최초로 생활밀착형 렌털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다.
4일 신한카드는 생활밀착형 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올댓서비스에서 환경 가전 전문업체인 `코웨이`와 제휴해 렌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댓서비스의 렌털을 이용하면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렌털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만5000점 적립의 혜택도 주어진다.
오는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는 1만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렌털 용품 정기관리, 필터교환, 수질검사, AS 역시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올댓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 렌털 상품 주문을 하면 2~3일 내로 코웨이 전문상담원의 일대일 상담전화를 받고, 이를 통해 제품 선택과 설치 일자를 확정하면 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