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 위문금 전달

삼천리(대표 신만중)는 자매결연 군부대 해병 2사단과 육군 28사단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만중 삼천리 사장은 양일간 자매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부터 육군 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가까이 결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06년에 해병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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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중 삼천리 사장이 김시록 해병대 2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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