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파나소닉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파나소닉 프라자`가 압구정동에서 서초동으로 확장 이전해 22일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전시 공간 이전으로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별 전시 공간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공간도 넓혔다.
내부는 크게 최신 카메라 및 헬스, 뷰티 제품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영상 및 음향기기로 구성된 공간으로 나눠졌다. 시네마존에서는 편집 장비가 갖춰져 간단한 영화 영상 편집도 가능하다. 안내데스크와 별도의 서비스센터가 마련됐으며 더 넓어진 컨퍼런스룸은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사전 사용 요청 시 무료로 콘퍼런스룸 대관도 가능하다.
노운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