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2013년 모델 또 '현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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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7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기록중인 삼성 스마트TV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 TV를 대표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현빈은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모습에서 삼성 스마트TV와 공통점이 있다”며 “압도적 기술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마트TV와 함께 8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적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TV와 현빈은 지난 2011년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현빈의 군 전역에 맞춰 삼성 스마트TV에서 현빈이 주연을 맡은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을 3D로 방영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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