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전대천)가 14일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 정상에서 전대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기원제는 강추위에 가스사용량 증가로 가스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예방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전대천 사장은 “계사년 한해에도 가스사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기원제 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가스사고 감축 대책 등 올해 중점 추진사업의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