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과 갈색 갤럭시노트2가 출시될 전망이다.
씨넷은 삼성전자가 갈색과 빨강 색상을 가진 갤럭시노트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2에 적용될 새로운 색상의 공식적인 명칭은 루비 와인과 앰버 브라운이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색상이 채택된 갤럭시노트2의 홍보물을 국내 배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에 이미 마블 화이트, 페블 블루, 앰버 브라운, 가넷 레드, 사파이어 블랙, 티타늄 그레이 등 5가지 색상을 출시한 바 있다.
씨넷은 “조만간 새로운 색상을 가진 갤럭시노트2가 미국 내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색상을 가진 제품이 갤럭시노트2의 판매량을 상승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