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맹형규 행안부장관

2013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뜻 하시는 많은 일들을 이루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새해 아침을 맞아 우리는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습니다. 신발 끈을 질끈 동여매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달려야 할 때입니다. 여러 도전과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넘어 국민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Photo Image

우선, 정부 인수·인계 시기에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또, 어린이, 여성 등 안전취약 계층에 든든한 도움을 드리는 정책에도 심혈을 계속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올해도 우리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익을 우선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의 안녕과 안전이 우리의 두 발에 있다는 각오로 힘차게 뛸 것입니다.

국민행복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국민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도 우리의 저력과 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