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 임직원 대상 24시간 경연대회 `올인24` 진행

온네트(대표 김경만)는 전 직원 대상으로 24시간 만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해커톤 행사 `올인24`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인24는 24시간 동안 개인 또는 팀을 이뤄 기본 모델(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경연대회다. 참가자는 24시간 쉬지 않고 개발한 후 발표하고 토론한다. 12팀이 참가해 모바일 퍼즐 게임을 개발한 `니나노팀`이 우승했다. 이들은 내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 Conference) 참가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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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대표는 “개발직군 직원들이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이를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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