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의 통신사 판매가 시작된다.
SK텔레콤은 LTE가 가능한 아이패드 미니를 30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29일 밝혔다.
2개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해 체감 속도를 높이는 멀티캐리어 LTE네트워크(최대 속도 75Mbps)를 지원하며, 뉴 LTE 태블릿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초기물량 부족으로 온라인 T월드샵에서만 우선 판매한다고 밝혔다.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데로 오프라인 매장과 대리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KT 역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30일 오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