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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금) 15:00~16:00
임유리 한국 IBM 과장
최근 모든 산업에서 IT 복잡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앱과 미들웨어 종류와 수가 폭증한다. 인프라의 규모, 에너지 사용량 자원 수요 및 운영비용도 늘어나 혁신의 걸림돌이 됐다.
모든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시스템 통합으로 IT 운영비용을 절감하려 한다. 시스템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가상화일 것이다. 이미 많은 현업 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가상화에 관련해 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있다. IBM에서는 가상화 웨비나를 2가지 시리즈로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주제로 스토리지 가상화를 소개한다.
IBM이 올해 4월 새롭게 선보인 통합 가상화 솔루션인 퓨어플렉스(PureFlex)는 특히 최근 IT 환경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템인 빅데이터 환경에 부합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 기능을 강화했다.
스토리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Storwize V7000`을 탑재한 퓨어플렉스의 다양한 가상화 기능들은 데이터 센터를 구축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웨비나를 통해 내재화된 전문성,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된 통합,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지식방송에서는 매우 효과적으로 IT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