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에 포함된 부경대가 해양플랜트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부경대학교는 26일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 융복합해양플랜트연구센터(센터장 김동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를 개소했다.
센터는 해양플랜트 기자재 관련 기업에 부경대가 보유한 공공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선박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경남지역 400여개 조선기자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원천기술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조선해양공학을 비롯해 기계, 화학, 안전공학, IT 등 융합기술이 필요한 해양플랜트 기술 연구개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동준 센터장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설계 및 핵심기자재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관련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해양기자재 관련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