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와이즈넛 대표는 30년 동안 SW 업계에 몸담아 온 SW 장인이다.
지난 2000년 5월 와이즈넛을 설립하고 검색 기술과 제품의 연구에 투자했다. 그 결과 검색엔진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 이후에도 지속적 연구개발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서울연구소와 상하이 연구개발(R&D)센터를 두고 기술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기반 소셜쇼핑검색사이트 `방우마이닷컴`도 오픈했다. 와이즈넛은 검색엔진 전문 기업 최초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W프로세스(SP) 인증 2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미 검색관련 특허와 다수 프로그램 등록증, GS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와이즈넛을 안정적 검색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난 2004년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다. 2006년 국내 검색엔진 최초 SW 매출액 100억 클럽에 가입했고, 현재 국내 최다인 15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다수 수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누적집계 수출실적이 수주액 기준으로 14억원이다. 국내 검색엔진 업계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해외법인을 2008년 1월 설립한 데 이어 일본 동경사무소를 같은해 10월 설립했다. 히다찌, 후지쯔 등 일본 현지 채널과 대리점을 활용한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성실한 사업과 연구를 수행하는 벤처기업으로 와이즈넛을 운영했다. 한일산업협력 기업인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과 국책과제를 수행했다. 다수의 논문도 발표했다. 지속적 사회봉사 활동으로 나눔 경영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