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미스코리아 나갈 것도 아닌데 냉장고에 전지현 사진 붙여놓고 다이어트 식단에 목숨을 거는 아가씨가 있는가 하면 평소에 부엌칼로 손만 슬쩍 베도 벌벌 떨던 주부가 턱을 깎겠다고 성형외과 수술대에 겁도 없이 눕기도 한다.
◆ 남자 VS 여자, 좋아하는 몸매가 따로 있다? = 하지만 미인을 꿈꾸는 여성들이 알아야 할 사실 하나. 남자와 여자는 미의 기준이 다르다. 화성인과 금성인에 비유될 정도로 보는 눈도 딴판이다.
대게 여성들은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바비인형처럼 깡마르고 여리디 여린 몸매에 집착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소녀시대의 제시카나 영화배우 공효진 스타일이다. 전신성형을 한다 해도 그런 신체비율은 나오기 힘들다. 한 마디로 그림의 떡인 셈.
그런데 남자들은 신세경이나 유인나같은 몸매를 더 선호한다. 꼭 8등신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볼륨감이 있고 귀여운 외모에 매력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
만일 당신이 친구들의 부러운 눈길보다 남자들의 데이트신청을 받고 싶은 여성이라면 당장 맛없는 다이어트 식품을 내던지고 성형외과 예약을 취소하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른다.
영양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퍽퍽한 닭가슴살과 역겨운 단백질 쥬스같은 다이어트 식품에 기대 정상적인 음식섭취를 피하는 것은 오히려 진정한 아름다움을 포기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 마사지만 해도 가슴이 커진다? = 그렇다면 무리한 다이어트나 수술이 없이 탄력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무엇일까.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이 작다고 해서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염두에 두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언젠가 이승연 100인의 여자라는 케이블TV 토크쇼에 일본의 미용전문가가 출연해 10분 만에 가슴이 커지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해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크림을 듬뿍 바른 다음 팔뚝 겨드랑이 가슴 순서로 쓸어내리듯 마사지를 해주면 방청객들이 놀랄 정도로 눈에 띄게 볼륨감이 생겨났다. 당시 포털 인기 검색어에 ‘가슴분수 마사지’가 올라왔을 정도로 순간 시청률이 올라갔던 장면이었다.
하지만 과연 손으로 하는 마사지만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좀 더 효과가 확실하고 지루하지 않게 매일매일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성형수술은 무섭고 마사지는 귀찮은 여성들에게 또 다른 대안이 하나 있다.
◆ 수술 없이 C컵이 가능하다? =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가슴관리 운동기구가 바로 그 해답이다. 엠지(www.bbup.co.kr)가 내놓은 ‘비비업’은 반달 모양으로 가슴 아랫부분에 대고 고정시키면 진동과 저주파를 이용한 이중 자극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가슴 전체를 문지르듯 자극하는 종합 모드로 시작해 일정한 강도로 세포를 자극하는 두드림,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쳐올리는 업, 근육을 풀었다 모아주기를 반복하는 수축, 각 부위를 넓게 마사지는 이완 모드를 거치는 5단계의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착용한 후 사용자가 직접 어떤 동작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충전기를 포함해도 핸드백 안에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가슴 아래에 장착하는 제품 특성상 보다 편리한 조작을 위해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착용하고 있다가 원하는 때에만 간편하게 켤 수 있어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임상실험으로 증명된 효과 = 이 제품의 임상실험을 진행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규재 교수는 ‘진동과 저주파자극이 유방의 볼륨과 탄력개선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을 통해 비비업이 가슴 볼륨 증가와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논문에 따르면 20~40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하루 1시간, 6주 동안 실험을 진행한 결과 유방전체 수평길이, 수직길이 등 면적과 관련된 항목들이 이전보다 증가했으며 망상 탄성, 생물학적 탄성, 점성 탄성 등 유방의 피부탄성을 나타내는 수치도 모두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비업은 지속적인 진동과 저주파로 세포를 자극해 보형물을 넣는 성형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가슴 볼륨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부담 없는 사용법으로 바쁜 직장여성이나 학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등 가슴에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품이다.
비비업 자세히 보기: http://bagony.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