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윈테크(대표 지정훈)가 강력한 바람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명품 핸드드라이어 `뽀송이(bboSong)`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0m/sec의 바람으로 초기에 물기를 제거하고, 50~60도의 최적온도로 습기를 건조시켜, 최소 전력사용으로 유지비용을 최소화 했다. 뽀송이는 다른 제품과 달리 본사 특허등록 기술을 이용해 기동시 전전압기동을 하지 않고 소프트하게 스타트해 전기· 기계적 쇼크를 방지하므로 소비 전력을 절감해 준다. 브러시면을 보호해 모터 수명을 연장했다. 저속, 중속, 고속, 초고속의 4단계로 속도를 제어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누전차단기(ELB)와 과전류휴즈를 탑재해 만일에 생길 수 있는 전기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고, 히터모듈에 온도 휴즈를 설치해 과열을 방지한다. 모터 장착부, 메인보디의 베이스 장착부, 베이스 벽면 장착부위에 실리콘 쿠션과 고무 쿠션을 채택해 소음을 방지했다. 장시간 운전시 볼트 조임이 느슨해져 생길 수 있는 여러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지정훈 대표는 “일반 핸드드라이어가 건조 시간이 길거나 고급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핸드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고객이 적었다”며, “최고의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